자전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사의사탑 자전거여행 유럽 자전거 여행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지나가는 루트였답니다. 해변 라인을 타고 지나가면서 이탈리아 특유의 건물들은 많이 볼 수 있지만 느낀점은 많이 노후되었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페인 해변은 깔끔하고 샤워시설 편의시설 등 계획도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이탈리아 해변은 너무 열악한 환경이고 청결하지 못하며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지중해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피사의 도시입니다. 이탈리아 특유의 건축물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는데요 피사의 사탑 실제로 보니 확실히 사진이나 TV로 접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답니다. 여행 다니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는 TV 와 사진으로 절대 만족해하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피사의 .. 더보기 친퀘테레에서 수영을 옛모습 그대로 개발되지 않는 마을 이탈리아 친퀘테레 입니다. 다섯 개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친퀘 (다섯) + 테레 (마을) 친퀘테레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섯 마을 중 아름다운 마을을 손꼽자면 리오마조레 (Rimaggiore) 와 마나롤라 (Manarola) 인듯 합니다. 리오마조레 ( Rimaggiore) 파스텔톤의 집들이 절벽 위에 모여있는 게 독특하며 동화 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해안선을 따라 절벽길에는 사랑의 샛길이라고 불리는 텔아모레가있고 리오마조레와 마나룰라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마나롤라 ( Manarola ) 다섯 마을 중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야경도 엄청 아름답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면 야경을 즐겨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마나 롤라에서 오래 머물러서 즐겼답니다. 제일 아름다워서 그런지.. 더보기 유독 산이 많은 이탈리아 지형 유럽여행의 마지막 나라 이탈리아입니다. 밀라노에서부터 로마까지 가야 하는데요 그 과정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아침의 서늘함과 고요한 강 이탈리아의 고유의 유럽풍 조용한 작은 마을들을 지나가며 새소리와 제 자전거 소리만이 날 뿐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평지가 얼마없고 대부분 산지이거나 구릉지대여서 농사짓기도 안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산지가 많아 목재가 많지만 목재로서 가치가 없는 나무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산지가 많고 험한 지형이라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지 여러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해변!! 지형은 아무래도 평지가 많겠지 하고 생각하며 이동했습니다. 아침부터 언덕을 지나 이탈리아 해변 라인을 타러 이동 중입니다. 화산 활동으로 생긴 지형이라 해변도 절대 만만한 .. 더보기 시르미오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유럽 휴양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가르다 호수에 위치한 시르미오네 입니다. 얼마나 아름답냐면 세익스피어의 유명한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로나 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트랜스포머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베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의 스칼라 가문의 성으로 시르미오네 성 (Simione Castle) 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칼리제라 성에 들어갈려면 따로 입장료를 추가해야 하는데요 입장하셔서 주변의 독특한 지형과 중세 시대의 건물들을 보면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곳이 트랜스포머에서 나왔던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라 주위를 둘러보는데도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더라고요. 이곳 시르미오네는 로마제국 시기에도 귀족들의 휴양지로 유명.. 더보기 밀라노 대성당 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거리 자전거 여행중 대도시는 항상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이 두곳을 여행하러 나섯습니다. 130년부터 지어진 갤러리아 건축물입니다. 현재도 이갤러리아는 유럽 3대 갤러리아 중 하나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밀라노 대성당 광장을 정면으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당도 보고 갤러리아도 둘러보면 반나절을 다 갈듯싶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중앙 바닥에 보시면 황소가 그려진 타일이 보입니다. 태양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별자리 12궁도 중 일부로 황소(Taurus)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별자리 이름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유독 황소 성기부분이 움푹 패어있는데요. 황소의 성기 부분을 신발의 뒤꿈치로 찍고 돌면 자신이 바라는 소.. 더보기 최후의 만찬 입장 방법! 오늘은 최후의 만찬 일정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러 나 !! 밀라노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 바로 이탈리아 피자 한번 먹어보는 것입니다. 다해서 가격도 7유로 정도였던 걸로 아는데요. 별다른 토핑이 없어도 이탈리아니깐 피자가 맛있었습니다.ㅋ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중에 유명한 작품! 최후의 만찬인데요 밀라노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입니다. 카톨릭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의 마지막 날의 최후의 만찬의 정경을 그린 그림인데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수도 원의 식당 벽화로 그려졌습니다. 레오나르도 작품이 대부분 미완성이라고 불리는데 몇 안 되는 완성된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가장 손상이 심한 그림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저도 ..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 산맥 이동하며 오늘은 스위스 알프스산맥을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이날 태어나면서 웅장한 자연은 처음 보았습니다. 산에서 흐르는 물은 정상에서의 얼음이 흘러내리는 거라고 하는데요. 지나가면서 군데군데 볼 때마다 장관이었습니다. 알프스 산맥 입장시에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 영어라 알수없지만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라는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 이날 많이 긴장했답니다. 자전거로 넘는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반대편에서 오후 5시에 통제 한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테니까요. 이곳까지 오는길도 상당히 오르막이라 돌아갈수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고!! 스위스 알프스 산맥 넘으면서 스위스의 댐을 한 3개 정도 본듯합니다. 스위스는 산이 많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홍수나 마을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댐을 많이 건설했다고 합니다. .. 더보기 스위스 캐녀닝 오늘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캐녀닝을 였는데요 스위스에서 스카이다이빙만 생각했었는데 Outdoor Interlakem에 방문해서 스카이다빙 설명듣다 캐녀닝이라는 액티비티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많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요. 다행히 이곳에는 한국인분이 계서서 설명듣는 부분과 결제하는 부분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그럼 캐녀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캐녀닝 깊은 협곡에서 급류 타기 동굴 탐사 따위를 함께 즐기는 레포츠라고 합니다. 스위스 캐녀닝은 인터라켄에 위치한 계곡에서 높고 좁은 고지를 따라 레펠 점프 암벽 타기 등을 하며 자연과 가까이 접할 수 있습니다. ※ 총소요시간 이동시간 탈의 시간 포함 3시간 정도입니다. ※ 이용제한 규정상 12세 이상만 가능하며 몸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