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여행

동해안 자전거여행 호미곶 동해안 자전거 여행 자전거의 매력 중의 하나 바로 자동차로 보지 못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 그런 곳을 다니면서 만날 수 있는 풍경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이번 1박 2일의 자전거 여행으로 만난 호미곶의 파도와 파도 소리가 많이 기억에 남네요^^ 파도 가 심한 이날 오전부터 부지런히 자전거 페달을 밞고 해안길을 지나가면서 만난 안개 바로 해무구나 싶었답니다. 점점 시야가 흐려져서 선글라스를 확인해보니 하얀 끈적한 염분이 묻었더라고요. 파도에 의해서 생기는 해무 전자 기기 및 자전거에 녹이 슬겠더라고요;;; 뭐 이것도 좋은 경험이네 하며 잠시 쉬어가며 아무도 없는 바다를 즐기고 이동했답니다. 파도 소리를 듣기만 해도 왠지 내 마음도 한결.. 더보기
남한강 자전거길 올해 마지막 라이딩 남한강 저번 캠핑 때 남한강 근처 캠핑을 다녀왔었습니다. 그곳에 자전거 도로가 있었는데요 제가 인천 - 부산 찍을 때 지나갔던 자전거 길이더군요. 오해 마지막 라이딩을 즐겨볼 겸 강천섬 에다 주차 후 남한강을 타고 충주까지 라이딩했었답니다.^^ 늦가을 바람을 타며 몇 년 전 이곳을 한번 지나갔었는데 달리면서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았답니다. 자전거 내비게이션도 키고 지도 보며 지나갔던 길인데 몇 년 전 한번 지나가 봤다고 눈대중으로 길을 잘 찾아 가지더라고요.^^ 앞에서 부는 바람이면 라이딩 하기 정말 힘든데 다행히 바람이 뒤에서 불어주니 페달도 몇 번 안 돌려도 앞으로 쭉 쭉 나아가지더랍니다.^^ 남한강의 자전거 길 남한강 자전거 길은 경사 10도에 500미터 정도 오르.. 더보기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수첩 및 모바일 인증 국토종주 자전거길 2009년부터 새로운 정책의 일환으로 자전거 인프라 조성,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853Km가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차량 통행이 적은 기존 시군도, 마을길, 농로 등을 활용한 길이며 폐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한 국토종주 인증 부스가 비치되어 있으며 폐철도와 폐철교 구간을 재활용 간이역들은 전시공간 및 휴게시설로 재활용 등 친환경 재활용의 전시장이라고 평가받고 있기도 합니다. 국토종주 인증수첩을 아시나요? 5000원 대로 인증수첩과 500원으로 노선의 지도를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처는 인터넷과 인증 행정 하는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 수첩은 각 인증센터 마나 스탬프를 인증 수첩에다 찍는 방식입니다. 자전거 인증 보시는 봐와.. 더보기
북한강 자전거길 풍경 춘천역시작 소양강변에 건립한 소양강 처녀상을 보며 신매대교로 향하게 됩니다. 소양강 처녀 노래와 소양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운 동상에는 소양강 처녀 노래도 흘러나옵니다. 강변에는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시설 등 드라이브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입니다. 신매대교를 향하며 강변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가면 소양강을 끼고 자전거 길을 만나게 됩니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나뭇잎색이 가을 색으로 변하며 따가웠던 여름 햇살은 어느새 포근하게 바뀌어가고 있네요. 적당한 나무 그늘 아래 강변 바람도 이따금씩 불어주고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상쾌했습니다. 하늘도 맑아 저 멀리 산맥도 다 보여서 넓은 시야가 제 가슴마저 뻥 뚫리게 해 주는 것 같습니.. 더보기
북한강 자전거길 코스 정하기 자전거도로/국토종주길 4대 강 정비사업을 하면서 남는 부지를 활용한 사업이 자전거도로입니다. 이러한 국토종주길에 14~30km 구간마다 인증할 수 있는 인증센터도 있으며 완료한 종주길에 따라 유료로 상장과 메달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북한강 자전거길 코스 코스 정보 : 밝은 광장 - 샛터삼거리 - 경강교 - 춘천 신매대교 전체 거리 : 종주노선 70.4Km (실직적인 주행거리는 80Km 미만으로 보입니다. 소요시간은 빠르게 타신다면 4시간 경치 보며 천천히 타신다면 6시간 정도 보시면 될듯합니다. 북한강 자전거길 코스 정하기 밝은 광장부터 춘천 신매대교 방향으로 올라간다면 춘천 역에서 기차 타고 운길산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기차 시간표에 맞춰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더보기
여름철 자전거 복장 어제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너무나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점심때라 햇볕은 머리 위로 너무나 뜨거울 때죠 그래서 여름철 햇볕을 고려하여 자전거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전거 종류는 다양하지만 크게 로드 자전거 MTB(산악)자전거로 나누어봅니다. 로드 자전거는 속도를 중심으로 타기때문에 전문 자전거 의류를 입고 하며 MTB 자전거는 안전을 고려한 의류를 입고 타게 됩니다. 오늘은 산책하며 가볍게 타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가장 먼저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엉덩이입니다. 내 몸의 체중을 받쳐주는 부위기 때문에 적절한 안장을 선택하면 좋은데 가볍게 산책하는 자전거에 전문 안장은 사치이기도 합니다. 자전거값보다 안장 값이 비쌀 수도 있죠;; 그래서 자전거 안장 패드를.. 더보기
로마 콜로세움 팔리티노 언덕 포로 로마노 여행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콜로세움 + 팔리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일일 가이드로 3군데 패키지로 이용했는데요 번거로운 예약과 관광지의 역사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5만 명에서 8만 명의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주로 검투사들의 결투가 이루어졌으며, 모의 해전, 동물 사냥, 신화의 재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으며 영화 글래디에이터 때문에 더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개선문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이곳을 기억하시면 사진 찍기 좋으실 겁니다. 아직도 복원이 한창 중이었던 콜로세움 사람들이 서있는 곳까지가 바닥이였다고 하고 그 아래가 지하였다고 합니다. 뜨거운 햇볕이나 비를 피하기 위해 그.. 더보기
산탄젤로 성과 다리 위에 성천사들 산탄젤로 다리 (Ponte Sant'Angelo)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다리는 로마에 있는 다리 중에 하나입니다. 산탄 젤로 성을 연결하려고 만든 다리는 134년에서 139년 사이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7세기 경인 교황 그레고리오 1세의 치세때, 천사가 성 꼭대기에 나타나 돌림병의 종식을 알렸다는 전설에서 기인하여 성과 다리에 성천사라는 뜻의 산탄젤로(SantAngelo)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성천사의 다리 위에 천사 상의 조각품들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는데요 총 10명의 천사상들이 있었답니다. 기둥을 든 천사 / 채찍을 든 천사 가시 면류관을 든 천사 / 손수건을 든 천사 긴 웃옷과 주사위를 든 천사 / 못을 든 천사 십자가를 든 천사 / 두루마리를 든 천사 스펀지와 초를 든 천사 / 창을 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