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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이탈리아 자전거여행 막바지를 향해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게 무엇일까요? 바로 비입니다. 스위스부터 하루 차이로 먼저 이동하며 비구름을 피했는데요 로마 가기 200km 정도 남겨두고 비를 만나 이동할 수 없었답니다. ---------------------------------------------- 보통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린다? 다른 이동 방법을 이용한다? 저는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자전거 여행이라고 무조건 자전거로만 이동한다는 법은 없으니깐요. 삶도 비슷한 것 같아요 꼭 정해놓은 답안지 대로 살아야 가야 할까요? 이탈리아 시골길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비가 엄청 내린 다음날이라 더욱 아릅 답습니다. 유럽에서 저 많은 구름을 보기 쉽지 않다고도 들은 것 같은데요. 다들 추억 중에 맑은 하.. 더보기
백패킹 및 국토종주길인 강천섬 캠핑 백패킹의 성지이며 자전거 국토종주 코스인 강천섬 캠핑을 다녀와봤습니다. 해외여행 가기 전 예행연습 겸 다녀와봤는데요 코스는 약 70km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자전거 캠핑을 다니는데요 확실히 자전거 캠핑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지나가면 너무 빨리 지나가니 하나하나 작은 것들을 놓치게 되지만 자전거 캠핑은 하나하나 작은 것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적지를 담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는 길까지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천천히 가다 보니 제 무릎 위에 꿀벌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답니다. 자전거 도로에 지나가는 지네도 보고;;;;; 별것 아닐 것 같지만 요런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이날 강천섬 가는 길 영상인데요 이 길은 자전거 국토종주의 길입.. 더보기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자전거 여행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에 도착 2달째 되어가니 한국 음식도 생각나 구글 검색하니 가까운 거리에 한식 식당이 있더군요 참고로 해외에서 한국 음식 대체 식당으로 구글에서 중식당 검색하세요. 중식당에서 파는 우육탕면에 고추기름 넣고 드시면 얼큰하니 한국 라면 먹는 것처럼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격 면에서도 일반 한식 식당보다 저렴하며 다양하게 시켜도 가격 부담이 적어 마치 김밥 찬국처럼 2~3개 음식 시켜 먹어도 17유로 미만 정도로 나와서 참 좋았답니다. ------------------------------------------- 우선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 성당부터 출발했습니다. 두오모 성당 입장시간은 08:30 ~ 19:30 분까지 입니다. 입장 금액은 15유로입니다. 보통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 더보기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이탈리아 피렌체 도착 후 캠핑장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에 숙박 잡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답니다. 오늘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작품 감상하러 가봤습니다. 구글에 다비드라고 검색만 해도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비드상 은 5.17미터의 대리석 조각으로 골리앗(Goliath)을 돌로 때려 쓰러뜨린 성서의 소년 영웅 다비드를 표현한 것으로 이 작품은 피렌체 대성당(Duomo di Firenze)의 동쪽 지붕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시청 앞 시뇨리아 광장(Palazzo della Signoria)에 세워져 1504년 9월 8일에 공개되어 국가의 영광을 상징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873년에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미술관 (Accademia Gallery)으로 옮겨졌으며 원래의 자리에는 복제본이 세워졌다고 .. 더보기
피사의사탑 자전거여행 유럽 자전거 여행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지나가는 루트였답니다. 해변 라인을 타고 지나가면서 이탈리아 특유의 건물들은 많이 볼 수 있지만 느낀점은 많이 노후되었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페인 해변은 깔끔하고 샤워시설 편의시설 등 계획도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이탈리아 해변은 너무 열악한 환경이고 청결하지 못하며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지중해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피사의 도시입니다. 이탈리아 특유의 건축물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는데요 피사의 사탑 실제로 보니 확실히 사진이나 TV로 접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답니다. 여행 다니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는 TV 와 사진으로 절대 만족해하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피사의 .. 더보기
친퀘테레에서 수영을 옛모습 그대로 개발되지 않는 마을 이탈리아 친퀘테레 입니다. 다섯 개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친퀘 (다섯) + 테레 (마을) 친퀘테레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섯 마을 중 아름다운 마을을 손꼽자면 리오마조레 (Rimaggiore) 와 마나롤라 (Manarola) 인듯 합니다. 리오마조레 ( Rimaggiore) 파스텔톤의 집들이 절벽 위에 모여있는 게 독특하며 동화 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해안선을 따라 절벽길에는 사랑의 샛길이라고 불리는 텔아모레가있고 리오마조레와 마나룰라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마나롤라 ( Manarola ) 다섯 마을 중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야경도 엄청 아름답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면 야경을 즐겨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마나 롤라에서 오래 머물러서 즐겼답니다. 제일 아름다워서 그런지.. 더보기
유독 산이 많은 이탈리아 지형 유럽여행의 마지막 나라 이탈리아입니다. 밀라노에서부터 로마까지 가야 하는데요 그 과정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아침의 서늘함과 고요한 강 이탈리아의 고유의 유럽풍 조용한 작은 마을들을 지나가며 새소리와 제 자전거 소리만이 날 뿐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평지가 얼마없고 대부분 산지이거나 구릉지대여서 농사짓기도 안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산지가 많아 목재가 많지만 목재로서 가치가 없는 나무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산지가 많고 험한 지형이라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지 여러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해변!! 지형은 아무래도 평지가 많겠지 하고 생각하며 이동했습니다. 아침부터 언덕을 지나 이탈리아 해변 라인을 타러 이동 중입니다. 화산 활동으로 생긴 지형이라 해변도 절대 만만한 .. 더보기
시르미오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유럽 휴양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가르다 호수에 위치한 시르미오네 입니다. 얼마나 아름답냐면 세익스피어의 유명한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로나 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트랜스포머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베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의 스칼라 가문의 성으로 시르미오네 성 (Simione Castle) 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칼리제라 성에 들어갈려면 따로 입장료를 추가해야 하는데요 입장하셔서 주변의 독특한 지형과 중세 시대의 건물들을 보면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곳이 트랜스포머에서 나왔던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라 주위를 둘러보는데도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더라고요. 이곳 시르미오네는 로마제국 시기에도 귀족들의 휴양지로 유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