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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유럽자전거여행

스위스 캐녀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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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캐녀닝을 였는데요


스위스에서 스카이다이빙만 생각했었는데 


Outdoor Interlakem에 방문해서 스카이다빙 설명듣다


캐녀닝이라는 액티비티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많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요.


다행히 이곳에는 한국인분이 계서서 


설명듣는 부분과 결제하는 부분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그럼 캐녀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캐녀닝 


깊은 협곡에서 급류 타기 동굴 탐사 따위를 함께 즐기는 레포츠라고 합니다.


스위스 캐녀닝은 인터라켄에 위치한 계곡에서 높고 좁은 고지를 따라 


레펠 점프 암벽 타기 등을 하며 자연과


가까이 접할 수 있습니다.



총소요시간


이동시간 탈의 시간 포함 3시간 정도입니다.


이용제한


규정상 12세 이상만 가능하며 몸무게는 125Kg 제한이 있습니다.

준비물


수영복 과 개인 타월 


수영복이 없으시다면 개녀닝 하기위해 수트를 입는데요


수트안에 입기위해 수영복이 필요하지만 없으시다면


아웃도어 소재의 짧은 반바지와 민소매티 가능합니다.


이용금액


초급자 107CHF 중급자 143CHF 상급자 179CHF


상급자기준 22만원정도 입니다.


여기서 카메라맨 추가하시면 영상도 편집해서 주는데요


카마레맨 추가 38CHF (약 5만원) 정도 입니다.


캐녀닝을 다 끝나면 시원한 맥주와 샌드위치를 무료로 재공합니다.


프리하게 먹을수있을만큼 제공 하기때문에 만족할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여기서 맥주 3캔 샌드위치 2개 먹었답니다.^^


그럼 캐녀닝 최상급 코스에서 즐겼던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높이 약 10M 이내 라고 했지만


체감상은 상당히 무섭웠습니다.


포인트는 물에들어가기 전 팔다리를 밀착하여 들어가야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팔을 다리를 교차해서 물길따라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어깨가 코너마다 부딪쳐서 아프더구요...



점프해서 등으로 바위에 부딪쳐서 충격 흡수하고


뛰어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최상급코스 쉽지 않는것 같습니다.



영상이 아주이쁘게 나와서 올렸습니다.^^



도착지점이 보이지않아서 엄청 무서웠는데요.


막상 내려와보니 그냥 무난한 미끄럼틀 타는 느낌이더라구요.



강사가 싸인을 보내면 팔다리를 교차해서


다이빙해서 들어가는 건데요


어디까지 들어갈가 깊이가 궁금해서


쏙들어갔다 나오니깐 그만 바위에 머리를 부딪쳤습니다.


다행이 헬멧을 쓰고있어서 괜찮았는데요.


깊이도 상당히 깊고 물이 너무 차갑기 때문에 


장난치면 안될듯 합니다..



거의 서서 내려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이쯤부터 상당히 체력 적으로도 힘이 들더라구요.



이곳은 덤블링 해도 된다기에 점프!!!!


그리고 최고 높이에서 한번더 뛰어내리는 영상까지!


자잘한 내리막은 빼더라도 10코스 이상 나오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풀영상 올려봅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봐도 좋을듯 하네요 ^^


이상으로 오늘 스위스 캐녀닝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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