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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유럽자전거여행

스페인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

스페인의 3대 축제 중에 하나 매년 7월 6일 날 바로 팜플로나에서 열리는 산 페르민 축제 (소몰이 축제)입니다. 자전거 여행 중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여행 일정도 맞췄고요 열정의 나라답게 엄청난 열기였습니다.

 

 

팜플로나 시청 앞에 모여있는 사람들이고요 이곳에선 서로에게 와인도 뿌리고 정확히 샹그리아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끼리도 호응해주고 건물에선 시원한 물을 뿌려주는 등 처음 보는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팜플로나는 작은 마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보면 엄청 큰 도시인 것 같습니다. 산 페르민 축제 기간인 만큼 다들 의상이 흰색의상에 빨간색 머플러나 모자 등 축제 의상을 맞춰 입고 다녔는데요.저도 흰색셔츠에 밝은계열의 청바지로 나름 의상을 준비해 갔었습니다.

 

 

산 페르민 축제의 꽃인 소몰이 행사는 다음날 아침에 합니다. 그러니 첫째 날엔 축제 개막을 을 알리는 행사고요 실제로 소몰이하는 날은 다음 날인 7월 7일 아침에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팜플로나 축제를 즐기러 온 한국인 몇분과 저는 노숙하기로 마음먹고 저기서 숨어서 잠을 자고 다음날 소몰이 행사를 봤었습니다.

 

 

스페인의 축제는 열정 그 차체입니다 그냥 정말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안 좋은 점은 화장실이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으슥한 골목은 지린내가 엄청났답니다;

 

 

하얀색 운동화인데 하도 사람들한테 밟혀서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좁은 공간에 엄청난 인원이었습니다.

 

팜플로나에서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고 추천받아 스파게티 시켰는데 양은 적었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스페인 팜플로나 상징인 소몰이 동상입니다. 다들 이곳에서 사진 찍느냐 바쁘더군요.

 

원래 소몰이 축제 기간중 첫째 날과 마지막날때 쯤은 거의 현지인들뿐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특히 여성분들한테 비하나 찝쩍대는 게 많았습니다. 다소 외소해 보이면 시비 걸거나 들이대는 사람들도 있고요 보통 외국인들은 행사기간 중간쯤에 와서 즐긴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서 오시면 될듯하고요.

 

그러나 현지 느낌과 열정을 느끼고 싶다면 구룹으로 모여서 꼭 첫째 날 축제 때 오시면 엄청나실 겁니다.

 

 

산 페르민 축제 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봐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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