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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유럽자전거여행

파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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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리 여행을 하기로 하고 도심 속을 구경 다녔습니다.^^

 

 

자전거 용품 보러 다니면서 찍어봤는데요 파리 도심속 자전거도로가 엄청 잘 되어있는 게 부러웠습니다.

 

 

건물들이 오래되어 보였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그냥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뤽상부르공원 입구 쪽입니다. 날씨가 습하진 않아서 덥진 않았는데요 햇볕은 엄청나게 따갑더라구요 선크림이 없다면 금방 화상 입을 겁니다.

 

 

공원 안쪽으로 입장했는데요 해가 늦게 져서 하루가 긴 만큼 이곳 사람들도 느긋한 여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한가롭게 책을 보고 휴식을 취하는데 꾸며지지 않은 여유였습니다.

 

 

공원 산책 중에 화보? 찍는 중 같은데 정말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길쭉한 팔다리를 보자니 전 난쟁이구나 싶더라고요.

 

 

파리의 유명한 센 강입니다. 날씨도 엄청 좋았고요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마냥 부러웠습니다.

 

 

뒤돌아서 광장 한번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맑은 하늘 아래 파리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파리의 개선문입니다.

 저기 가운데서 사진 찍는 줄이 엄청나구요 개선문 위도 돈을 주고 올라갈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계단으로 올라간다니 전 패스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광장입니다. 건축물이 주는 웅장함이 대단합니다. 박물관은 1일 가이드 신청해서 관광했는데요 가이드 없이 입장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보고도 작품의 스토리와 역사 그리고 포인트 등을 모르고 본다면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금방 잊혀질테니깐요^^

 

 

전 수영을 좋아해서 파리에서 수영장을 힘들게 찾아왔는데 입장시간 놓쳐서 그만 못 들어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 장 찍고 돌아갔었습니다. T.T

 

 

사랑해를 찾아보세요 ^^

 

 

사랑해를 찾아보세요^^

 

 

사랑해를 찾아보세요^^

 

 

사랑의 벽 위쪽에는 여성의 그림이 있었네요.

 

 

전체적으로 풀로 찍어 보았습니다.^^

 

 

파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좋은 자리를 찾고 있는 사진인데요 제일 좋은 곳은 아무래도 반대편의 잔디밭 일 거예요^^ 참고하세요.

 

 

짧은 시간 동안 프랑스 파리여행을 하면서 좋은 동생들도 만나 관광도 잘했고요 자전거 여행을 곳 한다니깐 엄청나게 응원해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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