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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유럽자전거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2달간의 자전거 여행에서 저는 우선 산티아고 순례길을 자전거로 출발했습니다.

 

 

테제베(TGV)를 타고 산티아고 순례길 중의하나 프랑스 순례길 생장 피에드 포르에 도착하였습니다. 분해되어 있던 자전거를 조립하고 현지에서 만난 한국 분들과 순례자 등록하러 갔습니다.

 

 

모든 장비를 실은 자전거입니다 무게가 자전거 포함 45~46kg 됩니다.;;

 

생장 마을은 동화 속에나 나 올법한 곳이었습니다. 순례길 중에 저한테 사는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순례자 등록하는 사무실입니다.영어를 하나도 몰랐지만 다행이 한국인분들이 많이 계셔서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알려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그리고 순례자 상징 가리비도 받았습니다.

 

 

순례자의 뒷모습과 마을모습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왼쪽에 빵먹는사람이 저입니다.ㅎㅎ

 

 

생장에서 만난 한국 친구들과 마을 구경을 하다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이곳이 유럽이고 다른 나라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자연 속에 잘 스며든 마을이었습니다.

 

 

마을 가운데 흐르는 개울인데요 이곳에 발을 담가 보았습니다. 그냥 시원한 물이아니라 얼음물이였습니다. 엄청 차갑더라구요 그리고 마셔도 아무탈없을것같은 그런물이였습니다.

 

 

현지 맥주집에서 생맥주를 시켜 먹었습니다. 7월의 유럽은 엄청 건조하고 따가운 햇볕인데요 이때 먹었던 맥주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상점에서 진열되어 있던 빵인데요 그냥 달콤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냥 맥주가 최고입니다.!!

 

 

작은 마을의 성당인데도 화려하고 예술 건축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보이 스카우트? 같은 학생들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학생들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좋은 프로그램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자전거를 타고 해 뜨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생장의 마을은 자연 속의 마을이라 새소리도 많이 들립니다. 아무도 없는 도로에 나와 새소리 그리고 떠오르는 해 맑은 공기가 저에게는 힐링과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아침 내내 오르막길만 오르다 보니 배가 고파서 이곳에서 쉬면서 가볍게 젤리와 과자 등 먹으며 당을 보충했습니다. 뒤에 작은 물소리가 엄청 좋았습니다.

 

 

거의 정상 쪽으로 올라온듯합니다 건너편의 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르막길을 자전거로 가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비 오는듯한 땀을 식힐 겸  그늘에 쉬면서 멋진 배경을 두고 제 자전거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앞으로 4000KM 정도 가야 하는데 부티 아무 탈 없이 마칠 수 있기를;;

 

그리고 사진과 고프로로 찍은 영상들을 편집해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

 

 

한번도 해본적없는 블로그와 영상까지 만드니 어설퍼도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