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콜로세움 + 팔리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일일 가이드로 3군데 패키지로 이용했는데요
번거로운 예약과 관광지의
역사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5만 명에서 8만 명의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주로 검투사들의 결투가 이루어졌으며,
모의 해전, 동물 사냥, 신화의 재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으며 영화 글래디에이터
때문에 더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개선문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이곳을 기억하시면 사진 찍기 좋으실 겁니다.
아직도 복원이 한창 중이었던 콜로세움
사람들이 서있는 곳까지가 바닥이였다고 하고
그 아래가 지하였다고 합니다.
뜨거운 햇볕이나 비를 피하기 위해 그 당시
벨라리움(Valarium,개폐식 차양)이 설치되었던
흔적을 찾아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분명히 알차고 좋은 스토리도 듣고 했는데
이젠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콜로세움의 소유자가 어디인지
그래서 콜로세움을 상징 때문에
없애려고도 했었다고도 들었는데 말이죠..
팔라티노 언덕 (Monte Palatin) 이곳은
상류층의 호화로운 저택 유적이 남아있는 팔라티노는
포로 로마노 보다 높은 언덕에 자리하여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입니다.
포로 로마노가 한눈에 보이네요.
너무 눈부셔서 눈을 못 뜨겠더라고요.ㅎㅎ
라틴어로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이라고도 하며
이곳은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율리우스 시저를 죽이고 태운
무덤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토니우스 황제가 죽은 아내를 위해
지은 신전이라고 합니다.
흔적만 남아서 아쉬운 감도 있지만 아직도
발굴하고 있다고 하니 복원은 한참 이되겠죠?
이날 콜로세움 팔리티노 언덕 포로 로마노까지
로마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했는데요
영화 속 장소와 역사 속 장소 역사적 영웅 등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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