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마카세 어떠신가요?
오마카세 가격대가 보통 10만 원 넘는 코스가 많아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자주 먹기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퇴근한 저녘 맛있는 것은 먹고 싶지만 아무래도 접하는 음식은 고기, 면, 샤부샤부, 거의 비슷한 음식에 익숙해진 지 오래된듯합니다.
오마카세는 일본어로써 '남에게 모두 맡긴다' 즉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고합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익숙해진 음식에 신선한 식재료의 오마카세는 정말 먹으면서 행복하다고 느꼈답니다.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 배부른 것이 부담스럽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이날 먹은 오마카세는 정말 깔끔하고 든든하면서 기분 좋은 배부름이라고 표할 하고 싶었답니다.^^
스시 아이 동탄점
스시아이 동탄점은 딱 가성비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마카세 가격이 39000원으로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오마카세 | 모둠 초밥 | 특모둠 초밥 | 어린이 초밥 | 런치 초밥정식 | 런치회덮밥정식 | 런치 알탕정식 |
39,000 | 17,000 | 25,000 | 8,000 | 12,000 | 10,000 | 10,000 |
매일 11:30 - 22:00 운영하며
브레이크 타임 2:30 - 5:30입니다.
초밥 아이 동탄점은 오마카세 이용 시 전화예약 필수입니다.^^
스시 오마카세 초입부
전복죽으로 입맛을 살려주며 식감이 일품인 숙성회로 시작 온몸이 맛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스시 오마카세 중간부
여러 신선한 재료의 부위로 초밥으로 기분 좋은 배부름의 시작~!
신선한 재료의 초밥류는 마지막에 복지리 탕으로 까끔 하게 마무리~!
스시 오마카세 후반부
후반 코스로는 깔끔하게 튀긴 새우 머리와 양념으로 만든 초밥류 그리고 오마카세 집에서 남은 신선한 재료를 넣고 두껍게 만든 김초밥과 가락국수~!
일본에선 김초밥을 후토마키라고 하는데요 한입에 다 넣어서 먹는다면 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음식
집중하게 해 준 숙성회와 바다향의 전복 회 고소한 참치 초밥과 신선한 우니 든든함을 준 후토마키와 순수 계란으로만 만든 카스텔라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식당 앞 산책길이네요. 소화도 시킬 겸 가볍게 산책 후 집으로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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