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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

취미 복싱 진입장벽을 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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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은 접해보고 싶은 운동 복싱

 

두 사람이 링 안에서 마주 보며 주먹이 오고 간다는 것이 솔직히 상당한 압박도 있고 스릴도 있고 멋있어 보이는 스포츠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왠지 복싱 체육관은 상당히 무서운 사람들이 많을 것 같고 거칠고 험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스포츠이기도 하죠.

 

 

 가자마자 한 달 내내 줄넘기만 시키는 것은 아닌가?

 

줄넘기는 하지만 무조건 줄넘기만 내내 돌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돌린다면 회원들이 다 등록 취소할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줄넘기는 운동장에서 뛰면서 하체 훈련을 한다면,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뛰는 다리 즉 스텝을 살리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필요로 해서 뛰는 것 이외에 보통 3라운드 정도 하고선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주먹을 맞으면 아프지 않을까? 상처는 나지 않을까?

 

물론 주먹 자체로 맞으면 아픈 건 당연하지요 하지만 복싱은 맨주먹으로 경기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안전하게 마우스피스 그리고 헤드기어 그리고 체급에 맞는 복싱 글러브를 착용하고 합니다.

 

 

 

이렇게 안전하게 장비를 착용하더라도 세게 스파링을 한다면 아픈 건 아픕니다. 그러나 가볍게 살살 기술 연습을 위해 상대방과 연습기 위한 스파링이며,

 

상대방을 쓰러뜨리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시합을 나가지 않는 이상 100% 힘을 활용하여 스파링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몸무게 80Kg 넘어서 글러브 무게를 가벼운 무게로 하면 체급 차이로 인해 대미지가 있기 때문에 최소 12~16온스의 무게로 좀 더 푹신한 글러브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대미지를 주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글러브나 얼굴 보호장비 없이 한다면 얼굴에 상처가 날 수 있지만 스파링시에는 좀 더 푹신하고 새것의 글러브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고 임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의 최고 좋은 운동 복싱

 

저도 처음에는 상당히 접해보고 싶지만 무섭고 아플 것만 같아서 시도하기까지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된 운동이었습니다.

 

복싱을 접하면서 정말 다이어트 효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가만히 있으면 맞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살려고 피해야 하죠 ㅎㅎㅎㅎ

 

엄청난 칼로리 소비가 되는 복싱 정말 좋은 다이어트 운동 아닐까요?

 

취미로 즐기다 보니 대회도 나가고 우승도 한번 해보고 좋은 경험 많이 가졌던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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