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여행 오늘은 파리 여행을 하기로 하고 도심 속을 구경 다녔습니다.^^ 자전거 용품 보러 다니면서 찍어봤는데요 파리 도심속 자전거도로가 엄청 잘 되어있는 게 부러웠습니다. 건물들이 오래되어 보였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그냥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뤽상부르공원 입구 쪽입니다. 날씨가 습하진 않아서 덥진 않았는데요 햇볕은 엄청나게 따갑더라구요 선크림이 없다면 금방 화상 입을 겁니다. 공원 안쪽으로 입장했는데요 해가 늦게 져서 하루가 긴 만큼 이곳 사람들도 느긋한 여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한가롭게 책을 보고 휴식을 취하는데 꾸며지지 않은 여유였습니다. 공원 산책 중에 화보? 찍는 중 같은데 정말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길쭉한 팔다리를 보자니 전 난쟁이구나 싶더라고요. 파리의 유명한 센 강입니다. 날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