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비치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페니스콜라 성 스페인 해안 길을 따라 쭉 올라가는 중입니다 내일까지 달리면 바르셀로나에 도착할듯한데요. 해안 길이라 그런지 그늘이 없고 뜨거운 태양 아래 달려야만 했습니다. 이날 성하나 보이길래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요 스페인의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페니스 콜라 성 이란 걸 알았답니다. 내용은 밑에가서 설명드릴게요. 관광지로 꾸며진 휴양지보다 저는 사람 손 많이 안탄 이런 자연적인 곳이 더 좋더라고요 길은 비포장도로라 가는 길이 험해도 조용하고 오로지 파도 소리만 들리니 자전거를 타고 있어도 몸과 마음은 정말 휴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래사장이 아니어도 맑은 바닷물과 자갈로 이루어진 해안길 입니다. 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오늘은 좋아하는 수영도 미루고 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에 끝없는 바다까지 정말 혼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