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자전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알프스 산맥 이동하며 오늘은 스위스 알프스산맥을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이날 태어나면서 웅장한 자연은 처음 보았습니다. 산에서 흐르는 물은 정상에서의 얼음이 흘러내리는 거라고 하는데요. 지나가면서 군데군데 볼 때마다 장관이었습니다. 알프스 산맥 입장시에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 영어라 알수없지만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라는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 이날 많이 긴장했답니다. 자전거로 넘는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반대편에서 오후 5시에 통제 한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테니까요. 이곳까지 오는길도 상당히 오르막이라 돌아갈수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고!! 스위스 알프스 산맥 넘으면서 스위스의 댐을 한 3개 정도 본듯합니다. 스위스는 산이 많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홍수나 마을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댐을 많이 건설했다고 합니다. .. 더보기 제네바 자전거여행 론강을 따라 제네바까지 향하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중에 있는 론빙하에서 흐르는 물이라 물 색깔이 독특했습니다. 미역국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왜일까요? ᄒᄒ 물 색깔이 맑을줄 알았는데 상당히 탁하고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강가운데 흰색이 뭘까 유심히 봤는데 백조 한마리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네요;; 론강의 메인 줄기는 탁하고 깨끗하다고 못 느꼈는데요 론강으로 합류하는 작은 강줄기의 물은 정말 엄청 깨끗했습니다. 속이다 훤이 보이더라구요 사진으로는 별로 깊어 보이지 않는데요 실제로는 깊이 1미터는 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깨끗에서 물이 없고 풀만 있는것 같습니다. 프랑스와 스위스 사이의 자전거 길은 너무나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숲속에 자전거 길이라 태양을 막아주고 자전거길에 흐르는 작은 냇물이 있어 더 시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