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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반응확인 및 조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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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발견 시 첫 번째 조치방법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할 시 가장 먼저 조치해야 하는 것은 현장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환자 주위의 안전 확보 후 환자의 상태를 확인 119 신고 및 응급 처치를 진행을 해야만 합니다.

 

 

 

 의식 있는 환자 조치 방법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가장 먼저 환자의 동의를 구하고 구조를 진행하며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을 해야만 합니다.

 

  • 환자의 손상 또는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외적 손상 머리 귓구멍, 코, 입, 타박 및 찰과상, 열상 등 외적인 부분을 확인합니다.
  • 환자가 의식이 있으나 의식이 점점 변화하는지도 확인해야만 합니다.
  • 호흡의 변화가 있거나 원활한 호흡이 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 피부의 온도 및 색깔 등 피부로서 파악할 수 있는 질병의 단서를 확인합니다.

 

 

 

 

 영아의 환자 평가

 

어린아이의 경우 부모의 동의를 구하고 아이의 진정하도록 해야 하며 아이의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불안해하거나 흥분할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하도록 하며 환자를 살펴봐야 합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 평가

 

의식이 없는 환자라면 119에 신고를 하며 출혈 및 호흡 그리고 기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의식이 없는 환자의 경우 원활한 호흡을 도와주기 위해 기도를 확보를 해주어야 합니다.
  • 이마에 손을 올려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다른 손으로 턱 부분을 위로 들어 올려서 혀로 인한 기도폐쇄를 예방하며 폐로 빠르게 공기가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도록 합니다.
  • 기도 유지후 의식 없는 환자의 호흡을 확인해야 하며, 확인할 시 가슴이 올라오고 내려가는지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숨을 쉬지 않거나 불규칙한다면 응급상황이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하며 만약 폐에 물과 같은 것에 의한 심정지라면 인공호흡을 같이 해주어 폐 속의 이물질이 나오도록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 심폐소생술은 119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멈추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자동심장 충격기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응급상황

 

일을 하다 보면 질병에 의한 쇼크사로 인한 사고가 있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막상 응급상황이 되면 침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에 대한 이해 및 상황 대처에 철저히 준비하도록 해야 더 안전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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